The Obi Necklace

떠오르는 태양 모티프 장식의 일본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오비 네크리스는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메종에 소중한 영감이 되어준 일본 문화에 경의를 표합니다. 이 크리에이션은 12.53캐럿의 잠비아산 에메랄드를 포함한 8개의 카보숑 컷 에메랄드에서 출발했습니다. 작은 칼리브 컷 루비로 강조한 모티프의 기하학적인 형태와 카보숑의 둥근 형태가 대비를 이룹니다. 매우 섬세한 커스텀 컷 오닉스로 모서리를 강조하고 볼륨감을 극대화하면서 네크리스 전체에 입체감을 불어넣습니다.

그린, 레드, 블랙은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컬러 조합입니다. 20세기 초, 전에 없던 새롭고 과감한 색 조합을 선보이자마자 주목받았습니다. 펜던트 모티프를 분리해 브로치로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