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까르띠에 주얼리 셀렉션
순간을 넘어 영원한 약속을 표현하는 커플링 제안
파리, 쁘띠 팔레 미술관
파리 쁘띠 팔레 미술관에서 개최된 까르띠에의 예술(L’Art de Cartier)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주요 회고전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였습니다. 쁘띠 팔레 미술관장 질 샤잘(Gilles Chazal)이 의뢰한 이 전시는 260,000명에 이르는 놀라운 규모의 관람객을 끌어모았으며, 이는 1967년 앙드레 말로(André Malraux)가 기획한 투탕카멘 전시 관람객에 버금가는 숫자입니다. 전시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까르띠에 컬렉션과 더불어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검 세트와 같은 독특한 개인 소장품이 다수 공개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