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까르띠에 주얼리 셀렉션
순간을 넘어 영원한 약속을 표현하는 커플링 제안
까르띠에는 1899년 처음 문을 열 때부터 뤼 드 라 뻬 13번지가 각별해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. 루이 까르띠에가 특별한 운명을 개척해 나갈 가족 사업의 바탕이 될 장소로 바로 이곳을 정한 것입니다. 메종은 놀라운 창조의 역사가 날마다 기록되는 곳이기도 합니다.
쟌느 투상은 합류 초기,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부문을 담당하다 1933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고, 1970년대 초 은퇴하기 전까지 활약했습니다. 루이 까르띠에는 그녀의 당당한 태도와 비전을 높이 평가했고, 그녀의 비전은 이후 메종의 스타일을 끊임없이 발전시켰습니다.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은 까르띠에 스타일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. 이들을 통해 하나임에도 다원적이고, 유일무이하면서 보편적이며, 과거와 미래의 보물을 위한 무궁무진한 영감의 원천이 되는 까르띠에 스타일이 탄생했습니다.
건축가 세 팀이 함께 작업하여 완성한 건물의 여섯 개 층은 다양하고 조화롭게 바뀌었습니다. 이러한 변화를 관장하는 부드럽고 선명한 접근이 시대와 메종의 장식 기법 사이의 대화를 이끌어 내며,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모던함(modernity)을 아로새깁니다.
뤼 드 라 뻬 13번지에서는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, 소재를 세공하며, 스톤의 아름다움과 재능 있는 인재를 기리는 작품을 통해 상상한 것을 현실로 불러냅니다.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법이 펼쳐지는 곳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