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리알 네크리스

까르띠에의 동물 세계에는 예상치 못한 과감한 동물들도 존재합니다. 악어도 그중 하나입니다. 주얼러는 악어 비늘의 거친 느낌과 반짝이는 초록 눈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며 하이 주얼리 피스로 변모시켰습니다. 다양한 컷의 다이아몬드가 이 피스에 건축적 느낌을 불어넣습니다. 목 가까이 위치한 에메랄드들이 펜던트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. 6.90캐럿의 다이아몬드, 그리고 11.31캐럿에 달하는 다섯 개의 스톤을 포함한 잠비아산 에메랄드가 만들어내는 비대칭적인 폭포가 매혹적입니다.